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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장난삼아 그랬다…” 확진자 현황 허위 편집·유포한 10대 덜미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시청 현황 공지를 허위로 편집해 이를 유포한 10대가 26일 경찰에 붙잡혔다. [뉴스1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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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코로나19’ 확진자 신상 유출한 청주시 공무원 입건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의 신상이 담긴 자료를 유출한 청주시청 공무원이 24일 경찰에 입건됐다. [뉴스1] 경찰이 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’(코로나19) 확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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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코로나19 '112신고' 내용도 유출 …경찰 수사 나서
112종합상황실. *기사내용과 관련 없습니다. [뉴스1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20일 대구·경북지역에서만 30여명 추가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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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포가 그들에겐 돈으로 보였다…기상천외 코로나 얌체들
7일 임시 휴업 했던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방역 업체 직원들이 들어가는 모습 [연합뉴스] 지난달 20일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5세 중국인 여성이 국내에서 최초로 신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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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경산에 코로나 환자' 가짜뉴스 뿌린 32살 "관심 끌어보려고"
경기도 평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사망자가 나왔다는 가짜 뉴스를 소개하는 유튜브 내용. [중앙포토, 해당 유튜브 화면캡처] 이달 초 대구시 동구에 사는 황 모(40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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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OO병원서 신종코로나 환자 발생'…가짜뉴스 유포 여성 2명 덜미
[연합뉴스] 인천 한 종합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 환자가 나왔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유포한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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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6번 확진자’ 신상 턴 문건 유출자는 이용섭 광주시장 비서관
━ 광주시 "업무상 제공" VS 경찰 "업무 아니다" 지난 4일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표 뒤 유출된 공문서. 오른쪽은 이날 이용섭 광주시장이 신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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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번 환자 정보 유출자는 광주시장 비서관…市 알고도 놔뒀다
16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4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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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번 환자 CGV 갔다' 정보 유출 성북구청 공무원 3명 입건
지난 2일 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다년간 것으로 확인됐던 CGV성신여대점 내부 모습. CGV성신여대점은 3일부터 정상 영업 중이다. 오종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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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번째 확진자 이동경로' 허위 정보 유포한 10대 입건…"경솔했다"
서울 강남경찰서. [연합뉴스]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허위 정보를 유포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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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동 부리다 경찰서 끌려가 신종코로나 꾀병 부린 20대男
서울 홍대앞 밤거리. 해당사건과 관련없음. [중앙포토] 6일 오전 2시쯤 서울 서교동 홍대클럽거리에서 소란이 벌어졌다. 20대 남성 A씨가 다른 남성과 시비가 붙으면서다. 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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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입원 중”…허위사실 유포자 잡혔다
4일 오후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제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뉴스1] 신종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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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희귀병 형제' 형 시신서 알약 성분, 동생 '동의살인죄' 검토"
지난달 17일 전북 남원시 한 아파트 13층에서 이 집에 사는 A씨(47)가 투신했지만,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 위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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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 재벌이야" 역할대행 부모 섭외해 결혼사기 친 30대 유부남
가짜 부모까지 섭외해 결혼 사기를 치면, 속지 않을 수 있을까요? 역할대행 아르바이트를 고용하고 허위 문서를 작성해 자신이 재벌가 자손이라며 결혼 사기를 치고 억대 금품을 가로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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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메르스 환자와 목욕탕에서 함께 목욕했다" 거짓 신고한 20대
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확진자가 1명뿐인 대구에 메르스 공포심을 조장하는 허위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. 대구경찰청은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 허위 메르스 확정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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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르스 브리핑] 확진자 정보 유출한 여수시 공무원 입건
전남 순천경찰서는 19일 메르스 확진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을 유출한 혐의(개인정보보호법 위반)로 여수시청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. A씨는 보성군에 사는 메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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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 환자 개인정보 문서 유출 범인은 여수시 공무원
전남 여수시청 공무원이 메르스 환자 개인정보를 유출했다. 순천경찰서는 19일 메르스 확진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을 유출한 혐의(개인정보보호법 위반)로 여수시청 공무원 A씨를 불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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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허위사실 유포 입건
대전 둔산경찰서는 메르스 관련 거짓글을 인터넷에 올려 마트 영업에 해를 끼친 혐의(업무방해)로 A(33)씨와 B(32·여)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. A씨 등은 이달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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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기난사 땐 헛소문…'집단지성'과 '카더라'에 낀 SNS
‘정부는 밝히지 마라. 정부만 빼고 다 안다.’ 얼마 전 한 트위터리안이 말했다. 최근 SNS 분위기가 이렇다. 중동에서 왔다는 정체불명의 전염병에 대해 정부가 제공하는 정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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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세무조사 받은 식품제조사 회장 투신 外
사회 세무조사 받은 식품제조사 회장 투신 떡과 국수 등을 만드는 S식품 성모(68) 회장이 지난 10일 오전 7시20분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. 집에서는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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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보·민간보험사 눈먼 돈 빼먹은 신종 ‘요양병원 사기단’ 적발
처음이다. 암환자 등 장기요양환자를 유인해 건강보험 급여와 민간 보험사의 보험금 등 ‘눈먼 돈’을 노리는 ‘요양병원 사기극’이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났다. 보험 전문가들도 놀랄 정